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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청산도 카페 추천 | 뷰맛집 커피가 맛있는 청산도 카페마르 후기
직전코스인 칼바위, 장기미해변, 유채꽃포인트가 궁금하다면??
📌 황금연휴 3일차 일정 요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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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
장소 |
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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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0 |
완도여객터미널 |
청산도행 티켓팅 줄서기 |
줄김, 속터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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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
청산도행 배 탑승 |
좌석 없음, 와식+발냄새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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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
청산도 도착 |
버스 놓침, 티켓 구매 실패 |
도보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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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
서편제 촬영지 |
막걸리+파전 힐링 |
유채는 거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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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청계리 |
순환버스 타고 범바위 코스 이동 |
체력 아껴서 버스 탑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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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
범바위 |
포토존 추천! |
고즈넉한 산책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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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
칼바위 전망대 |
칼바람 속 도보 |
경치 최고, 체력 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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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
장기미 해변 |
몽돌해수욕장 |
하늘아..멈추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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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중흥리/상서마을 |
유채꽃 만개 |
사진맛집! 근데 하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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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카페마르 |
커피 타임 |
비싸지만 뷰 쥑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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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
청산도여객터미널 |
택시타고 폭우 속 귀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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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완도행 배 탑승 |
1등으로 타서 좋은자리 겟겟! |
50분동안 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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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대흥식당 |
전복코스 폭풍흡입 |
만족도 최고✨ |
📌코스 소개
🌼 유채꽃은 다 봤고, 이제 커피로 힐링하자
중흥리 정류장 옆 유채꽃밭,
거기선 누가 봐도 "여긴 유채 천국이다!" 싶은 꽃밭이었다.
사진 잔뜩 찍고 기분 업된 채, 카페 미르를 향해 다시 발길을 돌렸지.
가는 길은 진짜 시골+시골+시골 느낌 풀충전.
마을길 지나 갯벌을 따라 쭉 걷는데
와… 물 다 빠져서 드러난 바닥이 뭔가 몽환적이었다.
비는 부슬부슬, 허벅지에 피로감 뚝뚝.
☕ 카페 마르, 그냥 카페가 아니었다…
드디어 도착! 했더니
역시 뷰가 좋다 했더라… 카페가 언덕 위. 그것도 펜션이랑 세트인 듯.
비 오는 날 언덕길은 나에겐 약간 고행이었지만
그래도 문 열자마자 퍼지는 커피 향에 바로 용서함.
시그니처 메뉴들도 꽤 매력 있어 보였지만,
몸이 너무 추워서 고민도 없이 따뜻한 라떼 픽!
묵직한 우유향 + 진한 에스프레소의 조합이
"그래, 이거야" 싶은 위로였다.
하 근데 불친절 + 핵비쌈의 콤보!!
근데 별수 있습니까? 위치가 깡패인데...
🌊 2층 뷰… 이건 거의 해안선 미술관
2층은 신발 벗고 올라가는 구조.
작은 방처럼 되어 있어서 아늑했고, 창밖으로는 갯벌+산+바다+비가 겹쳐진 장면.
딱히 말 안 해도 “너 여기 앉아서 멍 때리라고 만든 자리야” 싶은 뷰였음.
단점 하나 꼽자면, 화장실에 세면대 없음ㅋㅋ
손 씻으려다 나도 모르게 카운터에 말 걸 뻔했음…
🚫 버스 놓치고 택시 탑승
카페에서 슬렁슬렁 시간 보내다
버스 시간 맞춰 나갔…는데 헐ㅋㅋ 시간 착각함.
그 결과: 택시 탑승, 내 통장 소멸.
청산도항에 도착하기도 전에
줄 서 있는 차량 행렬 보고 현타.
청산도는 들어올 때보다 나갈 때가 더 헬 난이도라는 말, 진짜 맞았다.
왠만하면 도보여행 추천 ㅠㅠ
그리고 출항 시간쯤 되니까,
비가 갑자기 장대처럼 쏟아짐ㅋㅋ
딱 봐도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코스는 밥이나 먹어라"라는 하늘의 메시지.
그래서 우리, 이제 대흥식당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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