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ste record
체험러너의 놀이터, 안국역 뉴발란스 북촌 허브 (상의+하의+러닝화 대여!)
🏃♀️ "상의+하의+러닝화 다 빌려준다고!?"
요즘 러닝에 빠져서 뛸 핑계만 찾고 있었는데,
안국역 근처 북촌 뉴발란스 허브에서 러닝 장비를 다 빌려준단 소문 듣고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지난주 출동!
북촌 초입쯤 도착하니까 러너들 우르르~
분위기만으로 이미 심박수 상승.
❄️ 쾌적 그 잡채, 운동 전 힐링
날은 습하고 더워서 멘탈 살짝 흔들렸는데
허브 안에 들어가자마자 땀이 증발 수준ㅋㅋ
시원한 에어컨과 친절한 스태프에 바로 기분 업!
운동화 추천도 찰떡같이 해주셔서 눈치 안 보고 이것저것 물어봤지 뭐야.
탈의실? 널찍!
사물함? 짐 많은 나도 감당됨!
예전엔 사람 바글바글했다던데, 지금은 딱 적당히 있어서 편했어.
👕 옷은 음... 러닝화는 대박
상의 3천원 / 하의 3천원 / 러닝화는 일반 2천원, 카본 3천원
이 가격에 체험이라니? 안 해볼 수 없지~
나는 당연히 카본 러닝화 선택!
근데 옷은...ㅋㅋ
예쁘다기보단 기능성 아저씨룩 느낌이랄까?
그래도 궁금해서 입어봤는데 다음부턴 내 옷 챙겨갈 예정ㅋㅋ
운동화만 빌리는 게 현명한 소비자 러너의 길이야.
🧼 대여했으니 위생은?
잠깐, 걱정될 수 있는 부분!
신발은 향균 기기로 한 번씩 싹 돌리고,
옷은 세탁된 걸로 제공되는 듯했어. 머리끈도 제공해준닷 ㅎㅎ
옷이나 신발은 신거나 입었을 때 찝찝하거나 냄새나는 건 전혀 없었음!
깔끔하게 관리 잘 되는 느낌이더라.
인증샷 하나 찍어주구 출발ㅎㅎ
🗺 코스는 내가 짰는데… 오르막 실화냐?
경복궁 → 청와대 → 인왕산 앞까지 왕복 5km 코스를 대충 짰는데
내가 왜 그랬지?
심지어 내려오는 길은 제대로 된 길도 아니어서 걍 갔던길로 되돌아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오르막이 장난 아니더라구ㅋㅋ
덕분에 러닝이 아니라 거의 등산 러닝급
그래도 산밑이라 그런지 공기 맑고 사람 없고
약간 내 세상 같았음.
시간은 무려 1시간 반... 나 걷는 속도로 뛰는 천재인가 싶었음ㅋㅋ
뛰고나선 물이랑 몸을 닦을 수 있는 큰 일회용 물티슈를 줌 ㅎㅎ
🕒 운영시간 정보도 체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장 마감은 오후 7시 30분!
그 뒤로는 반납만 가능하니 시간 촉박하게 가지 말고 여유 있게 가는 걸 추천해~
🧠 결론 : 러너라면 여기 한번 가보자
다음엔 내 옷 챙겨가고
카본화로 기분 내고, 오르막 덜한 코스로 업그레이드해서
또 뛰러 갈 예정!
러닝덕후라면 한 번쯤 꼭 경험해봐야 할 러닝 스팟 인정~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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