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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모곡53 술익는집과 마마스팜의 콜라보 | 맛있게 마시는 법 및 음식 페어링 팁
🍶 모곡53 (모곡주) - 술익는집 과 마마스팜의 콜라보
전통주인데, 위스키처럼 마시는 53도 증류주
모곡53은 전통 방식으로 만든 증류식 소주지만,
도수와 캐릭터는 일반 소주와 완전히 다른 방향을 가는 술입니다.
쌀과 보리를 사용한 누룩 발효 기반 위에
고도수로 증류된 구조라,
전통주이면서도
위스키처럼 향과 구조를 느끼는 술에 가깝습니다.
🧪 기본 정보
제품명: 모곡53
종류: 전통 증류주
도수: 약 53도
원료: 쌀, 보리, 누룩
특징: 고도수, 강한 개성, 한정 생산
이 술은
마마스팜과
술익는집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전통 양조 방식에
현대적인 기획과 브랜딩이 더해진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량 생산
배치 단위 출시
한정판 성격
을 갖고 있어
일반적인 전통주보다 희소성과 콘셉트가 더 강조된 제품입니다.
👃 향 (Nose)
잔을 가까이 가져가면
누룩 향
곡물 향
구수한 느낌
약간의 발효 향
전통주 특유의 향이 확실하게 올라오며
깔끔한 느낌보다는
‘익은 향’이 중심을 잡는 스타일입니다.
👅 맛 (Palate)
첫 느낌은 부드럽기보다는 강하게 들어옵니다.
초반
곡물의 단맛이 은은하게 깔림
중반
알코올 타격감이 확 올라옴
후반
쌉쌀하면서 드라이하게 정리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흐르는 타입이 아니라
직선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 피니시
여운은 꽤 길게 남습니다.
목 뒤에서 따뜻하게 올라오면서
누룩 특유의 향이 계속 이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도
입안에 향이 남는 편입니다.
⚠️ 호불호 포인트
이 술은 취향이 확실히 갈립니다.
✔ 누룩 향, 발효 향이 강함
✔ 고도수 특유의 타격감 존재
어떤 사람은 “개성 있다”고 느끼고
어떤 사람은 “부담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 추천 음용법
✔ 스트레이트
가장 기본적인 방식
술의 캐릭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음
✔ 물 소량 추가
알코올 자극이 줄어들면서
향이 조금 더 편하게 올라옴
✔ 온도 살짝 올리기
잔을 손으로 감싸서 온도 올리면
향이 더 진하게 열림
저는 그냥 마시면 알코올 향이 너무 강해서
얼음으로 희석해서 마시니 좀 더 부드러워 좋더라구요!!
🍽 추천 페어링
✔ 삼겹살
✔ 수육
✔ 전 (김치전, 해물파전)
✔ 기름진 한식
기름기 있는 음식과 함께 마시면
술의 강한 구조가 더 안정적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대창집에서 마셨는데
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 가격 정보
약 6만 ~ 7만 원대
한정 생산 제품이라 구하기 쉽지 않은 편이죠.
저는 선물 받았었어요 ;)
마시기 전엔 몰랐는데 마시고 나니 귀한술이었네요 ㅎ
🎯 이 술의 포지션
이건 단순히 “맛있는 술”이라기보다
경험용
취향 테스트용
콘텐츠용
성격이 강한 술입니다.
특히 위스키를 마시던 사람 기준에서는
새로운 방향의 자극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위스키라고 생각하고 시음했을땐
거부감이 들었었는데요.
백주라고 생각하고 마시니까
그때부터 거부감 없이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사람의 편견이 이렇게 무섭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맛도 향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
🧭 한 줄 정리
“전통주인데, 위스키처럼 접근해야 이해되는 고도수 증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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