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ste record
위스키가을과 잘 어울리는 조니워커 블랙 라벨 | 군밤 군고구마와 함께 즐겨보기
조니워커 블랙 라벨과 함께하는 계절의 한 잔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괜히 생각나는 간식이 있습니다.
손에 묻은 껍질을 하나씩 벗겨 먹는 군밤,
그리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군고구마.
여름에는 시원한 하이볼을 찾았다면
가을에는 조금 더 천천히,
향을 음미하며 마시는 위스키가 당깁니다.
오늘은 가을 간식인 군밤과 함께
조니워커 블랙 라벨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조니워커 블랙 라벨
조니워커 블랙 라벨은 최소 12년 숙성한
싱글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달콤한 과실과 바닐라, 스파이스가 어우러지고
마지막에는 은은한 스모키함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단맛과 스모키한 풍미가 함께 있어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기에도 좋은 위스키입니다.
군밤과 위스키, 어울릴까?
군밤을 한입 베어 물면
포슬포슬한 식감과 함께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퍼집니다.
여기에 조니워커 블랙을 한 모금 곁들이면
위스키의 바닐라와 달콤한 과실 풍미가
군밤의 구수한 맛과 이어지는 조합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건 스모키함입니다.
군밤의 껍질이 불에 그을리며 만들어내는
구운 향과 위스키의 은은한 스모키함이
가을 간식에 색다른 인상을 더해줄 수 있거든요.
물론 군밤 자체의 맛은 담백한 편이라
위스키의 풍미가 조금 더 도드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먹기보다는
군밤 한 알을 먹고 위스키를 조금씩 음미하며
각각의 향과 맛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군고구마도 빠질 수 없지
군밤과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간식, 군고구마.
잘 익은 고구마의 진득한 단맛은
조니워커 블랙의 바닐라와 과실 풍미를
더 달콤하게 느끼도록 만들 수도 있습니다.
군밤이 고소하고 담백한 조합이라면
군고구마는 조금 더 달큰한 조합에 가깝겠죠.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를 나란히 준비해
어느 쪽이 위스키와 더 잘 어울리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에는 조금 천천히
조니워커 블랙은 니트로 마셔도 좋고,
얼음을 넣어 온도를 낮춰 즐겨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니트로 향을 느껴보고
조금씩 마시다가 입맛에 맞게 얼음을 더해도 좋겠어요.
군밤을 까먹고, 따뜻한 차 대신 위스키를 한 잔 곁들이며
창밖으로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는 저녁.
대단한 안주도, 특별한 날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걸 느끼며
평소보다 조금 느긋하게 보내는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근사한 가을밤이 될 수 있으니까요.
가을을 굽는 밤, 조니워커 블랙
군밤의 구수함과 위스키의 달콤한 풍미,
그리고 은은하게 남는 스모키함.
서로 다른 향이 한 잔의 테이블 위에서 만나는 순간,
평범한 가을 간식도 조금 특별해집니다.
올가을에는 군밤 한 봉지와 조니워커 블랙으로
계절의 맛을 천천히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군밤은 까먹고, 위스키는 음미하고.
가을밤은 조금 더 길게.
조니워커 블랙라벨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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